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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향

영릉제향

영릉제향 (英陵祭享)

세종대왕릉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심씨의 합장된 능이다.
영릉제향은 세종대왕(世宗大王)을 봉행하는 대왕기신제(매년 양력 4월8일)와 왕후기신제(매년 양력 4월28일)로 나누어 봉행하고 있다. 세종대왕은 우리 역사상 가장 추앙을 받는 성군으로 집현전을 통해 학문을 통하여 학자들을 기르고 한글을 창제하였습니다. 재위 기간 32년 동안 6진 개척, 대마도정벌, 측우기 제작 등 정치, 경제, 문화, 군사, 과학 전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소헌왕후昭憲王后(1395~1446)는 청천부원군 심온의 딸로 1408년(태종 8)에 충녕대군(세종)과 가례를 올렸으며, 세종과 사이에서 8남 2녀를 두어 조선 왕비 가운데 가장 많은 자녀를 두었고, 조선의 왕비중에서도 가장 조강지처의 면모를 갖춘 자애로운 왕비로 알려지고 있다.

세종대왕기신제

소헌왕후 기신제